사단법인 양지회 (社團法人 陽地會)는 국가정보원(NIS) 퇴직자의 친목 단체입니다. 양지회에서는 회원들을 위한 전용 사이트를 운영중입니다. 주소는 www.yangji.news 입니다. 아래 바로가기 링크로 접속할 수 있으며 이용 방법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사단법인 양지회 홈페이지
홈페이지 이용 안내
양지회 홈페이지는 회원 전용 사이트로 메인페이지에 회원로그인과 회원인증 기능밖에 없습니다.
회원성명, 회원번호, 휴대폰번호, 해킹방지용 이미지 선택으로 회원을 인증받을 수 있으며 회원 인증 후에는 회원번호와 비밀번호로 로그인을 할 수 있습니다.
양지회 소개
사단법인 양지회는 국가정보원(NIS) 퇴직자의 친목 단체입니다. 1990년 사단법인화 되었으며, 국가정보원 퇴직자들의 친목과 권익옹호, 직업안정, 국가안보,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사업을 합니다.
국가정보원 퇴직자 모임인 ‘양지회’의 회훈(會訓)을 보면 단체의 성격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국정원 재직 시에는 양지를 지향하며 음지에서 일했지만, 퇴직한 후에는 양지에서 활동하겠다는 포부가 느껴집니다.
양지회는 법인건물을 포함해 다양한 자산을 가지고 있는 법인이며 자회사로는 ‘양지공사‘가 있고, ‘한국통합전략연구원‘이라는 부설 연구소도 있습니다. 법인건물 양지빌딩에서는 퇴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취미 활동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국가정보원 현직 직원들은 사단법인 양우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양지공사는 국가정보원의 청소, 경비 용역등을 하는 업체이며 국정원은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 관리에 필요한 용역을 주거나 관리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한국통합전략연구원에서는 2주에 한 번씩 회원들이 시사, 국제정세, 북한정세, 대공수사, 보안 문제를 서로 강의, 토론하며 공부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입사와 동시에 사실상 강제가입되는 양우회와 달리, 양지회는 가입과 탈퇴가 자유롭지만 현재 회원이 약 9,000명 정도로 말단직원부터 국정원장까지 퇴직자 대부분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습니다.
양지회 회비는 2016년도 기준으로 1년에 5만 원입니다.
이상입니다.
[더 읽어볼거리]